
여수시와 행정안전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우리나라 섬의 자연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기념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주재현 여수시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하현우, 아이칠린 등 유명 가수의 기념식 콘서트와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 이찬원 등이 참여한 낭만 충전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섬 주민 런치쇼, 섬 주민 트롯대전, 섬 체험 유랑단 등 섬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섬 홍보·체험관, 전시·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백섬백길 걷기(금오도, 개도, 하화도),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대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폐막식에서는 서영학 여수시장이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에게 섬 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깃발을 전달하며, 제8회 섬의 날 행사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섬의 매력과 가능성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섬의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제7회 섬의 날을 통해 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직접 느끼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의 열기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로 이어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0 (월) 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