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년 하반기 수출상담회 '새 도약'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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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년 하반기 수출상담회 '새 도약' 기업 모집

10월 14일 여수 개최, 농수산식품 수출 판로 확대
31일까지 80개사 모집, '글로벌 바이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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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 하반기 수출상담회 기업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0월 1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80개 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공동 농수산식품 수출사업이다. 기존 전남 중심의 참여 대상을 광주지역 기업까지 확대하며, 두 지역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상담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전남광주 기업의 공동 해외시장 개척 프로젝트 출발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가기업 발굴부터 해외 바이어 매칭, 1대1 비즈니스 상담,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전남광주지역 농수산식품 생산·가공 및 수출 기업으로, 80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국문·영문 제품 소개서(브로슈어) 등을 갖춰 31일까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출e음(www.jexpo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맞춤형 상담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수출계약 및 해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광주 기업과 수출 유관기관의 공동 참여로 행정통합에 따른 수출 지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이번 상담회는 전남광주 기업과 수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첫 공동 수출상담회"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행정통합의 성과를 수출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열린 상반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 등 6개국 바이어 32명과 농수산식품 기업 79개사가 참여해 29건, 773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가영 기자 2580@jndom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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