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 기조 아래, 상황 요원을 신속히 보강하고 맞춤형 안전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특히,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로 등은 119소방드론을 활용해 순찰과 안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원거리 취약지역에는 펌뷸런스를 선제 투입, 가두 방송을 실시하여 야외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119구급대는 얼음조끼와 응급키트 등을 완비해 즉각적인 처치 태세를 갖췄다. 또한,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한 축사 살수와 취약계층 급수 지원은 긴급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제한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독거노인과 야외 노동자 보호를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의용소방대가 직접 찾아가는 예찰 활동을 펼친다. 피서객이 몰리는 동가리숲속유원지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수난사고를 예방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인석 화순소방서장은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폭염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1 (화) 0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