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레시침은 모내기 이후 논을 고르는 농기구인 써레를 세척, 보관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다지며 지역 공동체 문화를 계승하는 전통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낙안면, 낙안농협, 낙안파출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현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봉 이장협의회장은 "써레시침 행사가 전통문화 계승과 함께 지역 기관·단체 간 유대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낙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화) 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