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행사는 사망 원인 중 암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순천시보건소, 성가롤로병원, 한국심장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순천시는 최근 4년간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만 20세 이상 69세 미만의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 시민을 사전에 정밀 선별해 모집함으로써 강좌의 실효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1부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주요 위험 요인을 진단하는 무료 혈액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정밀검사 및 건강상담 등 사후 관리 체계도 안내되었다. 기본 혈액검사 10종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유전자 검사도 포함됐다.
2부 건강강좌에서는 전남대병원과 성가롤로병원의 권역별 전문의들이 △이상지질혈증 바로알기 △이상지질혈증 합병증: 심근경색증 △이상지질혈증 합병증: 뇌졸중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손훈모 순천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시장은 "새롭게 다져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인프라와 굳건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순천시민 사망 원인 중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는 중증질환이다. 이에 따라 시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026.07.21 (화)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