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 대상은 광양만권 내에 입주한 2025년 기준 고용 규모 5인 이상인 국내기업과 1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 749개사다.
조사 항목은 고용 규모, 외국인 투자 비중, 매출 및 생산 현황, 설비투자 실적, 정주 여건 등 6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방법은 전문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기업 상황에 따라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여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조사는 최근 광양만권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주항공 산업, 이차전지 소재산업 등 신산업 분야 입주기업들의 고용 흐름과 투자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경영 환경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맞춤형 정책과 지원 제도를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와 인프라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수적인 만큼, 대상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중 광양경자청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시기일수록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선제적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7.16 (목)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