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가 들려주는 영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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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가 들려주는 영암 이야기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서 어린이 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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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가 들려주는 영암 이야기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배우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영암읍성, 영암향교, 열무정 등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어린이 해설사들은 국가유산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를 비롯해 을묘왜변과 영암성대첩에 얽힌 이야기 등을 또래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단순한 체험 참가자가 아닌 지역문화의 주체로 참여해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알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는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전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미래세대가 국가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은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암읍성, 영암향교, 열무정 일원에서 열린다. ‘영암성대첩, 불굴의 항쟁으로 지켜낸 희망의 빛’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가영 기자 2580@jndom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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