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광주시 고용지표는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져 취업자가 전년보다 1.8% 증가함으로써 고용률을 1%p 끌어 올린 반면, 실업자는 1천500명 감소한 2만2천명으로 6.3% 감소해 실업률을 2.9% 수준까지 낮춰 실업률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으며 고용지표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 대비 제조업(1만4천명, 13.7%), 사업ㆍ개인ㆍ공공서비스업(1만3000명, 4.7%)이 증가해 고용률을 높인 반면, 농림어업(-2000명, -14%),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업(-5300명, -6.3%), 도소매ㆍ음식숙박업(-6800명, -3.8%)은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는 38만3천명으로 1만6천명(4.4%), 일용근로자는 4만1천명으로 7천명(21.4%)이 각각 증가했으며, 자영업자는 15만6천명으로 7천명(-4.1%), 무급가족 종사자는 2만7천명으로 4천명(-12.4%)이 각각 감소했다.
성별 경제활동 인구는 남성이 43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2천명(-0.4%) 감소했지만, 여성은 33만9천명으로 1만4천명(4.3%) 증가해 전체 경제활동인구는 1만2천명(1.6%) 증가한 77만4천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4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고용지표가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리고,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금) 0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