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은 24일 시종면 금지리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올해 작황과 수확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영농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수확된 벼는 일반 벼보다 수확 시기가 빠른 조생종이다. 지난 5월 모내기 후 약 3개월간의 생육을 거쳐 영암에서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업인들과 수확 현장을 둘러보며 올해 벼 생육 및 작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밥맛 좋은 품종 보급, 쌀 경쟁력 향상, 농업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교환했다.
영암군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앞두고 기상 상황과 병해충 발생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영농 현장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 군수는 "무더운 여름을 견디고 잘 자란 벼가 올해 첫 수확을 맞아 햅쌀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며 "올해 큰 자연재해 없이 농업인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을 무사히 수확하고, 좋은 품질의 영암 쌀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5 (화)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