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꿈꾸는 공작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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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꿈꾸는 공작소’ 운영

광주·전남 8개 대학서 공학·예체능 등 34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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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9명이 꿈꾸는 공작소 강좌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화학 이야기’를 수강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6월 12일까지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는 ‘2026년 제1기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는 공작소’는 고교-대학 연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적성과 진로, 진학 목표에 따라 대학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지난 18일 시작된 ‘꿈꾸는 공작소’는 전남대 12개, 광주교대 1개, 조선대 4개, 광주대 2개, 호남대 1개, 동신대 9개, 남부대 3개, 광주보건대 2개 등 8개 대학에서 34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강좌는 ‘기초데이터분석과 머신러닝’, ‘드론 제어 프로그래밍’, ‘AI Fashion Studio’, ‘의료영상 탐구 프로젝트’, ‘간호 Talk Talk’, ‘경찰 탐구와 실습’, ‘반려동물 산업 체험’, ‘퍼스널컬러 및 뷰티 실습’, ‘K-패션 디자인’ 등 학생의 흥미와 진로를 반영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창의융합 등 다양한 계열·학과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모든 강의는 대학 교수 및 전공 전문가가 지도하며, 창의융합형 주제 강의와 전문가의 학생 개별·집단 상담, 학생 참여형 수업(협력학습, 프로젝트학습, 교과 간 융합학습, 토의・토론학습 등)도 실시된다.

70% 이상 출석한 학생은 관련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진로활동)’에 기재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꿈꾸는 공작소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이 실제 전공을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대학과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2580@jndom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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