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 진양교회 임시 천막교회에서 새로남교회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좌로부터 새로남교회 김용태 장로, 담임 오정호 목사, 진양교회 허기녕 목사, 특별위원장 서종석 목사,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
[전남도민일보=기독미션]지난달 16일 교회 식당에서 발생한 전기누전으로 사택과 식당, 교회 건물 전체가 전소된 함평군 함평읍 진양리 소재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진양교회(061-322-3754)에 대한 교계차원의 도움과 기도가 절실한 가운데 대전 만년동 소재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가 함평 진양교회를 방문 담임 허기녕 목사에게 화재 복구비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폭염과 열대야로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임시 예배 처소로 사용되고 있는 천막교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와 김용태 장로, 진양교회 허기녕 목사, 예장합동 함평노회장 이상백 목사, 복구위원장 서종석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오 정호 목사는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더하기를 바라며,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하루 속히 예배당이 더욱 아름답고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새로남교회 당회가 진양교회의 화재 피해 소식를 접하고, 성금 기탁을 결의했으며, 지교회 중등센터 건축에 앞서 진양교회를 먼저 돕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진양교회 예배당 복구 특별위원장인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는 총신대 신대원 동기로 평소에도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에 대해 마음을 모아온터라 진양교회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었으며, 농촌교회를 돕는 선한 일에 새로남 교회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서 목사의 역할에도 지역교회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훈훈한 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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