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빈집재생 페어」는 ‘다시 사는 집, 다시 살아나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버려진 빈집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강진군에 맞는 빈집재생 모델을 찾고자 기획됐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병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빈집과 유휴공간 1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정책홍보를 비롯해 로컬콘텐츠를 접목한 문화를 체험하고, 빈집 투어 등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재생시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빈집 및 도시재생사업 등 강진군의 선도적인 정책을 알리는 ‘정책홍보관’ 운영▲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빈집재생 모델을 찾는 ‘빈집재생 현장포럼’ ▲빈집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빈집 도슨트투어’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오지는오진다’ 채널 운영자가 직접 진행하는 ‘빈집 인플루언서 사담회’ ▲빈집을 리모델링한 공간을 활용한 워케이션 및 작가 레지던스 등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난 3일에 개최된 ‘빈집재생 현장포럼’은 전남도 내 지자체 관계자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빈집 도슨트투어’도 현재까지 70여 명이 다녀가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빈집 워케이션은 서울 소재 스타트업과 연계해 추진되었고,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동화, 웹툰, 사진 등 분야별 작가들과 함께 1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한 작가들을 홍보하는 빈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강진 빈집재생 페어」 기간 중 빈집 도슨트투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운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