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연정화생태습지 준공
2020년 10월 25일(일) 14:59
신안군은 지난 22일 도초면 한발마을에서 ‘자연정화 생태습지’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도초면 한발마을에서 ‘자연정화 생태습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비금·도초 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도초 한발마을 자연정화 생태습지는 습지면적 1천862.8㎡(563평)로 기존 마을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비 30억원의 10분의 1정도인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6월에 완공돼 인공 하수처리시설을 대체하는 친환경 하수처리시설이다.

생태습지는 침전 및 지류시설과 연꽃, 미나리, 물개구리밥 등 친환경적인 수상식물에 정화작용을 거쳐 수질이 개선되고 다양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자연정화 생태습지는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마을의 수질을 개선해 농업생산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정주여건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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