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일보] 농협 목포유통센터가 개장 15주년을 맞아 경품대 잔치를 한다. 24일부터 28일간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상생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남농협과 농협은행이 함께하는 ‘범농협특별상’이 더해져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추첨으로 줄 사은품은 골드바, 트롬 건조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스타일러, 한우세트, 전통 조청 세트 등이다.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티슈를 주고 15번째, 150번째 방문고객에게는 계란 한판을 증정한다.

김동기 사장은 23일 “지난 15년 동안 늘 한결같이 목포유통센터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신선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