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목) 15:49
| 광주교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움직임 ‘활발’ 목회자들, U대회 자원봉사 지원단 결성 |
| 2015년 04월 23일(목)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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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광주U대회 목회자 지원단 창립총회
22일 오전 11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가 함께하고 있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목회자 지원단 창립총회’가 전남도민일보(사장 최석원) 후원으로 한정식 ‘신정’에서 열렸다.
당초 참석예정 35명(지원단 30명, 조직위 5명)이었지만 행사장에는 위촉대상 70명중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립총회가 진행되기 전 임원 선출 및 고문추대를 통해 목회자 지원단을 이끌어갈 단장 및 간사 등 임원추대 및 선출이 있었다.
지원 단장의 성격상 선출을 통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목회자 지원단을 원활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으로 그동안 지원단 창립을 주도적으로 이끈 지산교회 원로인 안기영 목사를 목회자 지원단 단장으로 추대하자는 의견이 있어 참가한 50여명의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만장일치 지원 단장으로 안기영 목사를 추대했다.
이어 사무총장으로는 열린교회 박병주 목사가 임명됐으며, 곧바로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명예홍보대사로 안기영 목사에게 대표로 위촉장이 수여됐다.
진행된 창립총회 1부는 ‘지원단장 추대 및 위촉장 수여’로 진행됐으며 박병주 목사(열린교회)가 사회를 보았다.
가장 먼저, U대회 조직위원회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U대회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통해 “U대회의 발전과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광주 산하 전 교계가 동참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내빈으로 참가한 김양균(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특별고문) 위원은 “자신은 섬기고 있는 동명교회에서 신앙생활 50년만에 서리집사로 임명 받았는데 오늘 이렇게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님과 함께 여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마주하니 큰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자신도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자세로 행사를 돕겠다”고 했으며, “우리는 그동안 시민단체 하면 국가에 대한 저항적 운동단체로만 인식되어 온 것이 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단체로 이런 모임도 있구나 하는 역량을 보여주자”고 했다.
이어 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주남식 장로(중흥교회)가 U대회 조직위원회 교계지원협력관 자격으로 U대회 기간 중에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안했다.
주 장로는 “먼저 교회주변 청결, 다음은 U대회 경축 현수막 걸기, 교회 인근 간선도로 까지 청소, 각교단과 교파별 U대회 기간동안 대회 참가, 경기가 열리는 동안 응원단에 자발적 참여를 위한 교회 광고 등을 집중 부탁하기도 했다.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오찬과 행사진행을 후원한 전남도민일보 최석원 사장이 소개되었다.
최 사장은 “전남도민일보가 새롭게 변신하여 지난 4개월간 광주와 전남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전남도민일보 기독신문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포괄하는 전국기독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려고 한다. 무엇보다 금번 광주 U대회를 위해 교계의 지도자들인 여러 목회자님들이 이렇게 도운신다고 하여 후원업체로 자원했다며 도울 일이 있으면 더욱 돕겠다. 저희 신문의 사명을 위해서도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함께한 내외빈 소개를 통해 김양균(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특별고문), 김윤석(경제부시장역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최석원(전남도민일보사 사장), 안기영 목사(초청인, 광주지산교회 원로), 송정용 목사(초청인, 광주산성교회), 주남식 장로(광주시 교계지원 협력관), 이정재 장로(전교육대총장), 김관재 집사(법조인 지원단장)등이 소개되어 인사를 나눴다.
목회지원단 창립총회 및 위촉식을 위한 행사가 마무리됐고, 오찬을 위한 기도로 산성교회 송정용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현재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목회자 지원단 소속 교회로 참여하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는 아래와 같다.
안기영(광주지산교회), 박병주(광주열린교회), 이남준(광주지산교회), 김유수(광주월광교회), 황승룡(호신대전총장), 송정용(광주산성교회), 진명옥(무등교회), 채영남(본향교회), 이원재(광주무등교회), 김성원(광주중흥교회), 남종성(송정순복음교회), 이상복(광주동명교회), 배광숙(광주평안교회), 조재일(산수제일교회), 정창수(광주산돌교회), 임동헌(광주첨단교회), 박창희(신원교회), 김영철(첨단창조교회), 배호진(광주지산교회), 김병옥(영천교회), 김상신(광주성은교회), 박상태(일신교회), 지통양(하늘교회), 강희욱(순복음만백성교회), 김효민(봉선중앙교회), 맹연환(문흥제일교회), 홍용희(우리들교회), 변찬(풍암전원교회), 김형수(나들목교회), 이정철(늘기쁜교회), 노경수(왕성교회), 정태영(양림교회), 정귀준(중앙성 결교회), 안점수(은성교회), 안성삼(혜성교회), 이갑구(광일교회), 이점준(향기로운교회), 조원섭(광주용산교회), 김민식(동광교회), 김종호(온누리교회), 모종훈(제자들교회), 이종만(생명수샘교회), 임종준(동암교회), 정장면(평동중앙교회), 김재영(성안교회), 김정식(기둥교회), 리종기(빛과소금의교회), 양원용(남면교회), 정연수(일곡중앙교회), 조동원(서문교회), 김대영(과기원교회), 조택현(서남교회), 유갑준(송정제일교회), 남택률(유일교회), 최우종(동신교회), 서한국(남부교회), 강경구(제자들교회), 민남기(대성교회), 신민섭(꿈이있는교회), 윤세관(풍암계림교회), 주계옥(영락교회), 정창수(산돌교회), 박경복(양지교회), 최용배(온세상교회), 안창호(열린교회), 장현(세빛교회), 전우철(동문교회), 장경주(지산교회), 이승유(북부교회), 김평국(참빛교회), 신원희(참빛요양센터) 등이다.
현재까지 결성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지원단은 10개 정도가 창립되어 있다.
2013년 2월 결성된 광주의료인지원단(단장 주영화 학문외과원장, 71명)을 시작으로 공간디자이너지원단(단장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대표, 68명, 13년 4월), 광주학부모지원단(단장 정혜숙 패트롤맘광주지부장, 63명, 13년 5월), 광주음악인지원단(단장 박 종 아이퍼스트병원장, 108명, 13. 5), 광주무용인지원단(단장 이영애 前시립무용단장, 59명‘13. 6), 광주미술인지원단(단장 이혜경 前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68명, ‘13. 6), 광주건설산업인지원단(단장 최상준 남화토건부회장, 65명, ‘13.10), 광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지원단 (단장 김선남 광남일보사장, 99명, 13.11), 광주법조인지원단(단장 김관재 변호사, 82명, ‘14. 10), 광주장로회지원단(단장 이영팔 월광교회, 61명)이 지난달 창립되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광주 CCC 역시 광주 U대회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표방하고 있다. 대표인 이종석 목사는 지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2015년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12일간 광주 U대회에 한국 CCC 1,600명이 풀타임 자원봉사로 동원된다”고 밝힌바 있다.
“1,600명중 540명은 선수촌, 600명은 나주 경기장, 100명은 목포경기, 100명이 충주에서 벌어지는 조정경기에 투입된다”고 했으며, “대회기간중 종교적인 색채는 잠시 내려놓고 온전한 자원봉사에 의미를 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다.
이중 약 500여명이 통역 전문 요원으로 활약이 예상되고 있어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발생했던 다소 아쉬운 통역 봉사자들의 대회 운영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자원봉사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한국 CCC 전국수련회가 끝나는 직후 광주와 해당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종석 목사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위한 도우미로 안내와 통역에서부터 행정적인 절차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했으며, “가능한 윤장현 시장과 광주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기독교협의회(맹연환 목사) 등과 함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섬김과 사랑의 정신으로 U대회 자원봉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가 함께하고 있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목회자 지원단 창립총회’가 전남도민일보(사장 최석원) 후원으로 한정식 ‘신정’에서 열렸다.
당초 참석예정 35명(지원단 30명, 조직위 5명)이었지만 행사장에는 위촉대상 70명중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립총회가 진행되기 전 임원 선출 및 고문추대를 통해 목회자 지원단을 이끌어갈 단장 및 간사 등 임원추대 및 선출이 있었다.
지원 단장의 성격상 선출을 통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목회자 지원단을 원활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으로 그동안 지원단 창립을 주도적으로 이끈 지산교회 원로인 안기영 목사를 목회자 지원단 단장으로 추대하자는 의견이 있어 참가한 50여명의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만장일치 지원 단장으로 안기영 목사를 추대했다.
이어 사무총장으로는 열린교회 박병주 목사가 임명됐으며, 곧바로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명예홍보대사로 안기영 목사에게 대표로 위촉장이 수여됐다.
진행된 창립총회 1부는 ‘지원단장 추대 및 위촉장 수여’로 진행됐으며 박병주 목사(열린교회)가 사회를 보았다.
가장 먼저, U대회 조직위원회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U대회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통해 “U대회의 발전과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광주 산하 전 교계가 동참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내빈으로 참가한 김양균(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특별고문) 위원은 “자신은 섬기고 있는 동명교회에서 신앙생활 50년만에 서리집사로 임명 받았는데 오늘 이렇게 동명교회 이상복 목사님과 함께 여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마주하니 큰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자신도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자세로 행사를 돕겠다”고 했으며, “우리는 그동안 시민단체 하면 국가에 대한 저항적 운동단체로만 인식되어 온 것이 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단체로 이런 모임도 있구나 하는 역량을 보여주자”고 했다.
이어 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주남식 장로(중흥교회)가 U대회 조직위원회 교계지원협력관 자격으로 U대회 기간 중에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안했다.
주 장로는 “먼저 교회주변 청결, 다음은 U대회 경축 현수막 걸기, 교회 인근 간선도로 까지 청소, 각교단과 교파별 U대회 기간동안 대회 참가, 경기가 열리는 동안 응원단에 자발적 참여를 위한 교회 광고 등을 집중 부탁하기도 했다.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오찬과 행사진행을 후원한 전남도민일보 최석원 사장이 소개되었다.
최 사장은 “전남도민일보가 새롭게 변신하여 지난 4개월간 광주와 전남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전남도민일보 기독신문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포괄하는 전국기독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려고 한다. 무엇보다 금번 광주 U대회를 위해 교계의 지도자들인 여러 목회자님들이 이렇게 도운신다고 하여 후원업체로 자원했다며 도울 일이 있으면 더욱 돕겠다. 저희 신문의 사명을 위해서도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함께한 내외빈 소개를 통해 김양균(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특별고문), 김윤석(경제부시장역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최석원(전남도민일보사 사장), 안기영 목사(초청인, 광주지산교회 원로), 송정용 목사(초청인, 광주산성교회), 주남식 장로(광주시 교계지원 협력관), 이정재 장로(전교육대총장), 김관재 집사(법조인 지원단장)등이 소개되어 인사를 나눴다.
목회지원단 창립총회 및 위촉식을 위한 행사가 마무리됐고, 오찬을 위한 기도로 산성교회 송정용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현재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목회자 지원단 소속 교회로 참여하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는 아래와 같다.
안기영(광주지산교회), 박병주(광주열린교회), 이남준(광주지산교회), 김유수(광주월광교회), 황승룡(호신대전총장), 송정용(광주산성교회), 진명옥(무등교회), 채영남(본향교회), 이원재(광주무등교회), 김성원(광주중흥교회), 남종성(송정순복음교회), 이상복(광주동명교회), 배광숙(광주평안교회), 조재일(산수제일교회), 정창수(광주산돌교회), 임동헌(광주첨단교회), 박창희(신원교회), 김영철(첨단창조교회), 배호진(광주지산교회), 김병옥(영천교회), 김상신(광주성은교회), 박상태(일신교회), 지통양(하늘교회), 강희욱(순복음만백성교회), 김효민(봉선중앙교회), 맹연환(문흥제일교회), 홍용희(우리들교회), 변찬(풍암전원교회), 김형수(나들목교회), 이정철(늘기쁜교회), 노경수(왕성교회), 정태영(양림교회), 정귀준(중앙성 결교회), 안점수(은성교회), 안성삼(혜성교회), 이갑구(광일교회), 이점준(향기로운교회), 조원섭(광주용산교회), 김민식(동광교회), 김종호(온누리교회), 모종훈(제자들교회), 이종만(생명수샘교회), 임종준(동암교회), 정장면(평동중앙교회), 김재영(성안교회), 김정식(기둥교회), 리종기(빛과소금의교회), 양원용(남면교회), 정연수(일곡중앙교회), 조동원(서문교회), 김대영(과기원교회), 조택현(서남교회), 유갑준(송정제일교회), 남택률(유일교회), 최우종(동신교회), 서한국(남부교회), 강경구(제자들교회), 민남기(대성교회), 신민섭(꿈이있는교회), 윤세관(풍암계림교회), 주계옥(영락교회), 정창수(산돌교회), 박경복(양지교회), 최용배(온세상교회), 안창호(열린교회), 장현(세빛교회), 전우철(동문교회), 장경주(지산교회), 이승유(북부교회), 김평국(참빛교회), 신원희(참빛요양센터) 등이다.
현재까지 결성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지원단은 10개 정도가 창립되어 있다.
2013년 2월 결성된 광주의료인지원단(단장 주영화 학문외과원장, 71명)을 시작으로 공간디자이너지원단(단장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대표, 68명, 13년 4월), 광주학부모지원단(단장 정혜숙 패트롤맘광주지부장, 63명, 13년 5월), 광주음악인지원단(단장 박 종 아이퍼스트병원장, 108명, 13. 5), 광주무용인지원단(단장 이영애 前시립무용단장, 59명‘13. 6), 광주미술인지원단(단장 이혜경 前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68명, ‘13. 6), 광주건설산업인지원단(단장 최상준 남화토건부회장, 65명, ‘13.10), 광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지원단 (단장 김선남 광남일보사장, 99명, 13.11), 광주법조인지원단(단장 김관재 변호사, 82명, ‘14. 10), 광주장로회지원단(단장 이영팔 월광교회, 61명)이 지난달 창립되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광주 CCC 역시 광주 U대회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표방하고 있다. 대표인 이종석 목사는 지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2015년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12일간 광주 U대회에 한국 CCC 1,600명이 풀타임 자원봉사로 동원된다”고 밝힌바 있다.
“1,600명중 540명은 선수촌, 600명은 나주 경기장, 100명은 목포경기, 100명이 충주에서 벌어지는 조정경기에 투입된다”고 했으며, “대회기간중 종교적인 색채는 잠시 내려놓고 온전한 자원봉사에 의미를 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다.
이중 약 500여명이 통역 전문 요원으로 활약이 예상되고 있어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발생했던 다소 아쉬운 통역 봉사자들의 대회 운영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자원봉사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한국 CCC 전국수련회가 끝나는 직후 광주와 해당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종석 목사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위한 도우미로 안내와 통역에서부터 행정적인 절차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했으며, “가능한 윤장현 시장과 광주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기독교협의회(맹연환 목사) 등과 함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섬김과 사랑의 정신으로 U대회 자원봉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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