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노사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합니다!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본부장 여준우) 최근 지역사회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아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노사가 합동으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량 증정식은 이날 10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송산실버빌에서 진행됐으며, 여준우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김대성 기아 노동조합 판매지회 광주전남분회장이 김영미 송산실버빌 원장에게 ‘더 뉴 기아 레이’ 1대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임에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비롯한 편의사항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또한, 운전석을 제외하고 풀 플랫이 가능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수행은 물론 사회적약자의 이동권 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 관계자는 “복지단체 구성원들이 사회적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아의 인기차량인 ‘더 뉴 기아 레이’를 전달했다.”며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기 위해 지역 소외아동 초청 프로야구 경기관람 행사, 사회복지시설 차량전달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목포아동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전기차 EV9을 타고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