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광주 광산구가 수완지구 수완무도관에서 ‘제17회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 카라테대회’를 개최했다.
광산구카라테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구 생활체육 카라테클럽 12팀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카타(형부분) 낙법부분 2종목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철수 광산구카라테연맹회장은 카라테 선수들이 "맘편히 운동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개회를 선언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최병식 설악무도사관학교 회장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대규모 행사가 힘든 상황에서 광산구 구청장(김삼호) 광산구체육회 사무국장(김원치)님의 협조로 안심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실내생활스포츠 무도종목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체육관내 소규모 부분별 3시/4시/5시/6시/7시/8시 등 작은대회로 구성했으며 이번대회를 코로나 예방안전위해 손소독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와 캠페인과 연계해 체험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정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