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1.01.25(월) 16:33
탑뉴스
정치
자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사람들
광주시, 3~6일까지 코로나19 대응체계 ‘2단계’로 격상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카페·대중교통 등 실내서 음식섭취 금지

2020년 12월 02일(수) 16:57
광주시는 코로나19민관공동대책위원회 논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4일간 소위 ‘광주 100시간 멈춤’을 위해 10대 방역수칙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첫째, 100인 이상이 모이는 집합행사는 전면 금지된다. 둘째, 유흥시설 5종*은 집합금지하고,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방문판매 등)은 21시 이후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유흥시설 5종에는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가 포함된다.
셋째,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체에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넷째, 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은 입장인원을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제한한다.
다섯째, 실내체육시설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격렬한 집단운동(GX류)과 아파트 내 헬스장은 운영 자체가 전면 금지된다.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과 집단 체육활동은 전면 금지하고,. 또 놀이공원은 수용인원의 1/3로 인원이 제한된다. 여섯째, 학원(교습소 포함)과 직업훈련기관은 ①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두칸 띄우기 또는 ②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제한 또는 한칸 띄우기를 실시하고 21시 이후 운영중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또, 관악기‧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 높은 교습은 금지한다.
일곱째,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①10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②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100인 이상 금지 기준 미적용)하는 방침 중 하나를 선택해서 준수해야 한다. 여덟째, 버스와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차량) 내에서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아홉째, 사회복지시설은 이용인원 50% 내에서 운영해야 하고, 노인요양시설은 면회가 전면 금지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출‧퇴근을 제외하고 타 시설 방문을 금지한다.
열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범위는 현재처럼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전역에도 적용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민 여러분! 100시간만 모두 멈춰주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감염 확산을 차단한 경험이 있다. 지금 그 광주의 힘이 다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과 자영사업자, 그리고 일부 시민들에게는 큰 불편과 경제적 손실이 따를 수 있지만 광주공동체 안전을 위해 100시간(4일)만 참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앞으로 100시간은 모임과 외출이 없고, 방역수칙 위반 없고, 그리하여 확진자 없는 ‘3無 광주’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10대 방역수칙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할 시 즉각 조치를 취하겠하는 입장을 전했다.
/윤규진 기자
최신순 조회순
칼럼 기고 사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윤리강령
전남도민일보 |등록번호 : 광주아 00271|등록일자 : 2018.03.30|회장 : 김 경 | 발행·편집인 : 전광선 | 사장 : 이문수 | 개인정보처리방침
㉾62234 광주광역시 풍영로101번안길 19-2 기사제보 : 2580@jndomin.kr대표전화 : 062-227-0000
[ 전남도민일보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