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총회장 오주)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위한 새 역사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극찬했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눈에 띄는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문제, 시민 공론화로 해결’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저비용 고효율 성공 개최’, 그리고 ‘광주 형 일자리 사업인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설립’을 꼽았다.

또한 국내 유일 친환경 자동차 인증센터 유치와 전국 1호 상생형 일자리 사업 선정을 두고 ‘경제 1번지로 도약’이라며 탁월한 경륜의 뒷받침으로 행정 경험의 완성판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 산업융합 집적단지 확고할 수 있는 역량 구축을 더욱 확고히 하길 바란다”며 “오랜 숙원인 광주군공항이전문제 해결과 복지향상을 위한 G7에 버금가는 미래지향적 선진형 종합복지 시스템 구축 등 또한 강력히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광주는 세계화 추세에 발맞추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도덕적 가치 무장과 부단한 개혁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각오가 대단하다”며 “앞으로 풍요롭고 기쁨 넘치는 새로운 2년이 기대된다”며 이용섭 시장에게 격려와 성원을 전했다. /정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