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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으로 혜성 영상 보내온 테스…우주 활약 기대 만발

외계행성 본격 탐사 앞서 기기성능 테스트 과정서 포착

2018년 08월 08일(수) 18:49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4월 발사한 우주망원경 ‘테스(TESS)’가 본격적인 외계행성 탐사 임무를 시작하면서 보내온 생생한 우주 영상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를 갖게 한다.

테스는 ‘천체면 통과 외계 행성 탐색 위성(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이다.
테스는 지난달 25일 10~100광년 떨어진 태양계 밖 우주의 외계행성을 찾아내는 임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기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17시간 분량의 영상을 찍어 지구로 전송했다.

NAS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 영상에는 최근 발견된 혜성의 움직임과 변광성(變光星)의 깜박임, 충(衝)의 위치에서 빛을 내는 화성, 소행성 움직임 등이 포착돼 있다.

가장 생생하게 잡힌 것은 혜성 C/2018 N1의 움직임. 화면에서 밝은 점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태양풍의 영향으로 꼬리가 움직이는 것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혜성 C/2018 N1은 지난 6월 25일 NASA의 지구근접천체(NEO) 광시야적외선탐사우주망원경(WISE)으로 처음 관측됐다. 현재는 지구에서 약 4천800만㎞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변광성 2개가 일정한 속도로 깜박이는 것도 분명하게 보인다.
’붉은 행성‘ 화성은 당시 지구를 사이에 두고 태양의 정반대에 놓이는 충의 위치를 이틀 앞두고 있었음에도 희미한 빛을 내는 것이 잡혔다.
이밖에 무수한 소행성이 지나가는 것도 영상으로 소개됐다. 원래 화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 화면을 앞뒤로 움직일 때 보이는 흰 점들이 바로 소행성이라고 NASA는 밝혔다.

테스는 깜박이는 별 주변을 집중적으로 관찰해 지구 크기의 행성 50여개를 포함해 약 2만개의 행성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이 깜박인다는 것은 변광성이 아니면 그 주변을 도는 행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깜박이는 별을 중심으로 관측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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